이태원 해방촌 녹사평 내돈내산 맛집 보니스 피자펍 웨이팅 메뉴 추천 : 네이버 블로그

이태원 해방촌 녹사평 내돈내산 맛집 보니스 피자펍 웨이팅 메뉴 추천 : 네이버 블로그

이태원 해방촌 녹사평 내돈내산 맛집 보니스 피자펍 웨이팅 메뉴 추천 : 네이버 블로그

Blog Article


분짜 국수도 낭낭하고 고기 맛있는건 말할것도 없죠. 베트남 현지 셰프님들이 직접 해주시는 베트남 음식 맛보시려면 바로 여기로 이태원 데이트 코스 추천입니다. 플러스84 이태원은 가격에 비해 양이 많아서 가성비 맛집으로도 좋은데요.


갱신 신청을 한 여권을 수령 해야해서, 용산 구청에 들렀다가 버스를 타고 집에 돌아가려고 버스 정류장을 찾다 이태원의 길거리까지 들어서게 되었다. 사장님 추천 메뉴 중에 저희는 터키 케밥 램 (FEAT 또띠아빵), 케밥박스치킨, 바클클라와 2개를 주문했어요. 가게 내부로 들어가면 엄청 크진않지만 터키 BGM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터키 소품들로 가득했어요. 페투치니 파스타는 면만 먹으면 고소하면서 크리미한 매력이 있었고, 하몽과 함께 맛보면 기분좋게 짭쪼롬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조그만 파스타 모양의 뇨끼가 아닌 큰 덩어리로 만들어진 뇨끼가 제공됩니다.


원래 감자탕이 감자 넣어서 감자탕인 건 아니지만 신기하긴 했습니다. 이태원 메인 거리랑 좀 떨어져 있는 가구거리 근처라 한적한 도시로 여행 온 것 같은 기분이 좋더라구요. 이건 프랑스식 피자라는데, 도우가 얇고 쫄깃한게 특징이었죠. 다채로운 음식들의 향연에 정신도 못차리고 흡입했던 것 같아요. 식전에 나온 바게트를 크림스프에 찍어먹으며 입가심을 해주기도 했어요. 크림페투치니는 짭짤한 세리노하몽과 트러플이 들어가 중독성있는 고소한 향이 나서 포크질을 멈출수가 없는 맛이었죠.


한국화된 맛의 베트남 쌀국수가 무료하게 느껴진다면 진짜 현지식 맛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코이티비라는 유명 유튜버가 운영하는 곳으로 베트남 느낌 가득한 인테리어가 정겨운 분위기를 풍긴다. 메뉴가 다양하고 한국인에게 다소 낯선 요리도 있어 특별한 경험을 하기에 좋다. 베트남 중북부 지방의 음식을 선보이는 ‘꾸잉’.


저와 친구처럼 고수 못 먹는 사람들도 마음 편히 먹을 수 있었던 이태원 쌀국수. 네이버 블로거 리뷰는 네이버 블로그를 필터하였는데, 구글 검색에 올라온 글들만 필터하였습니다. 다행이도 구글 검색에 네이버 블로그가 올라오려면 어느정도의 사람들이 방문을 해야 구글에 검색되기때문에 아직까지 실패는 없었어요. 이태원 맛집, 이태원 미슐랭, 이태원 우육면 맛집, 푸딘코 맛집 등등 .. 수식어를 너무 많이 보아서인지 기대를 full max로 하고 갔는데, 그래서인지 실망이 컸던 ..


특히 적절히 촉촉하면서도 바삭한 텍스처의 요리들은 제 입맛에 꼭 맞았어요. 경리단길에서 유명한 카이센동 맛집인 '함선생 카이센동'은 오마카세동과 스페셜카이센동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예약이 필수이므로, 전화로 예약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숙성된 다양한 회와 함께하는 술 한 잔도 매력적인 '한남물고기'는 일식집 중 인기있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것은, 와인이나, 샹그리아 등 주류는 식사의 입맛을 돋우어 주는 정도로만 마시고, 음식을 여럿 주문해서 먹어보기 바란다.


지금이 바로 야외 데이트를 즐기기에 가장 적당한 시기이다. 용산 놀거리를 찾는다면 지금 용산공원으로 가 한국 속 미국을 느껴보는 색다른 경험을 해 보자. ‘그릴도하’는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서 즐겨 먹는 양 갈비와 병아리콩을 으깨서 만든 후무스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생 양 갈비에 각종 허브를 넣은 뒤 숙성시켜 잡내를 없앤 ‘마리네이드 생 양갈비’. 양고기는 램 숄더랙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이 돋보인다.


이태원에서 가볼 만한 유명 맛집 6곳을 소개합니다. '청 한남점'은 모던한 인테리어와 캐쥬얼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매장입니다. 바삭하고 맛있는 육류를 비롯한 중국 요리 전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단 단팥의 입자가 굉장히 고왔고, 생크림도 동물성 크림을 사용해 입에서 겉돌지 않고 정말 부드럽게 감긴다. 다만 빵은 약간 내스타일이 아니었는데 매끈한 겉면에 도리야끼처럼 살짝 밀도있고 퍽퍽한 느낌의 시트다. 근데 또 메마른 퍽퍽함이 아니라 촉촉 퍽퍽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ㅎㅎ 사진에서 볼 수 있듯 빵피가 두꺼운 스타일이 아니라 부담스럽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빵과 디저트들이 진짜 커피만 마실거냐며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밖으로는 숲같은 이런 멋진 정원이꾸며져 있고 은은한 전등까지 마련되어 있어한층 한정식집의 분위기를 멋지게 살려줍니다. 한국에서 보면 백반집에 가서 밥을 먹듯이 여기서도 그런 느낌으로 먹을 수 있다는게 외국인 분들에게는 참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네이버 플레이스에는 메뉴, 리뷰, 평점등 다양한 서비스가 있다보니 일단 사람들 반응 살피기가 좋아요. 메뉴판에 고추가 세 개나 그려져 있었지만, '크림 파스타가 매워봤자 얼마나 맵겠어? ' 하다가는 혀끝이 갈라지는 고통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이태원 고기 맛집 찰만생대패 이태원 고기 맛집 itaewon korean bbq itaewon kbbq recommendation

Report this page